블랙옵스6 AK74 특징과 부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블랙옵스6 AK74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AK74

 

XM4를 포함한 여러 총기들은 총기 라이센스로 인해 제 이름을 달고 나오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AK의 경우는 제 이름을 달고 나왔다. 그 이유는 AK74는 저작권 보호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이제 더이상 라이센스 비용을 내지 않기 떄문이다. 

 

AK74는 현 시점에서도 많이 생산되고 있고 (무료이다보니) AR-15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저렴한 총기 중 하나다. 블랙옵스6의 시점은 1991년 이므로 현재도 많이 쓰이고 있는 총기를 집어넣는 것은 그닥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이 시점에는 구 공산권 소련이 AK74의 라이센스를 하도 많이 빌려주다보니 여러 바리에이션이 등장했던 시점이긴 하다. 이제 ak74의 정식 네임이 등장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고 다음 주제인 부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AK74와 함께 쓰면 좋은 부속들

 

옵틱 : 포티드 컴펜세이더 (반동 줄여줌)

총구 : -

배럴 : -

언더배럴 : 수직 그립 (수평 반동 줄여줌)

탄창 : -

후방 손잡이 : 코만도 그립 (조준사격 및 사격속도 높여줌)

스톡 : 균형 스톡 (이동속도 강화)

레이져 : -

사격모드 : 반동 스프링 (수직 및 수평 반동제어)

와일드카드 : 

 

여기에는 옵틱을 제거한 상황인데 이미 AK에는 좋은 아이언 사이트 옵틱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아이언 사이트는 아무것도 없는 조준가늠쇠가 있기에 굳이 넣을 필요는 못 느꼈다. 

 

그리고 반동이 세고 탄환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을 잡기 위해 언더배럴과 후방 손잡이 그리고 스톡을 이용해 반동을 잡는 부속을 사용했다.

 

사격 모드의 반동 스프링 또한 반동을 잡기 위한 수단이다. 또한 와일드카드는 굳이 넣지 않지만 넣어야 한다면 대용량탄창 (장전속도에 제약없는) 롱배럴(유효사거리 높여주는) 정도만 장착해도 훌륭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AK74와 함께하면 좋은 구성은

 

권총 : 그레코바

근접 무기 : 칼

전술 : 연막

살상 : 접착식 수류탄

특수능력 : 트로피 시스템

특전 1 : 전술마스크

특전 2 : 빠른 손놀림

특전 3 : 기어헤드

전문분야 : 전략가

와일드카드 : 위험 종료

 

AK74의 부가 악세서리의 경우 목표를 정확히 타격하는데만 집중한 결과라고 보면 된다. 

 

그레코바의 경우 반자동이긴 하지만 사격 속도가 매우 빠르기에 연타하기만 해도 따발총 수준으로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연막과 트로피 시스템은 적진으로 뛰어들었을 경우 자신을 숨기고 폭발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장착하며 특히 접착식 수류탄과 전술마스크 역시 상대의 연막이나 가스전에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채택이 되었다. 

 

빠른 손놀림의 경우 원래 권총을 주력으로 한다면 딱히 필요없는 특전이긴 하지만 사실 수류탄을 위해 추가 해야 하는 능력이다. 여기 보면 위험 종료라는 와일드 카드가 존재하는데 살상장비(수류탄 등)를 2개를 얻을 수 있다. 

 

좀비모드에서 사용되는 경우

 

AK 74를 좀비모드에서 사용되는 경우에는 팩어펀치를 했을 떄 라스푸틴의 비난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반동이 세긴 하지만 파워가 세기에 헤드샷 두방에서 세방정도면 좀비를 쓰러뜨릴 수 있다. 

 

다른 AR에 비해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어서 초반에 많이 쓰이는 장비 중 하나다.

결론

 

딱 무난한 총기이며, 반동도 크지 않기에 XM4는 꽤나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