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3 시장 내 이주와 대량 이주의 이해

이주 유형

 

빅토리아3 에는 크게 시장 내 이주와 대량이주라는 두가지 유형의 이주가 존재한다. 

 

📌시장내 이주 : 같은 시장 내에 있는 국가간 인구 이동

📌대량 이주 : 특정 문화의 인구가 정치적 경제적 위기로 인해 고국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대규모로 이동

 

이주 매력도

 

이주 매력도는 한주의 인구가 이주할 가능성을 나타내고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플러스 요인 평균생활수준이 다른 주보다 좋다 +2 10k(1만)의 일자리당 +1.5 이다. (최대 200k (20만)) +30 10k(1만) 이상의 생계형 일자리가 가능하다. (최대 600k (60만)) +0.5~30 주에 팝이 없을 경우 +100 마이너스 요인 10k명의 실업자당(최대 500k명) -1

 

이주에 관련한 법들

 

📌이주 통제 없음 : 모든 팝 허용 (모든 국민의 이동을 제한하지 않는다)

📌이주 통제 : 같은 문화의 팝만 허용한다.

📌국경 폐쇄 : 팝 이동을 불허한다.

 

토지 개혁법에 따라 농민의 인구도 제한 될 수 있다.

 

📌농노 : 농민 이주가 성사될 수 없음

📌소작농 : 대량 이주만 가능 

 

시장내 이주의 조건들

 

시장 내 이주 욕구의 발동

 

이주는 팝의 직업 만족도에 반비례 하게 되는데 만족도가 낮을 수록 이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차별받은 인구의 경우 이주 욕구가 100 증가한다.

 

문화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

 

문화를 보면 한족, 만주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데 과거 한국인이 미국으로 건너가 한인단체를 설립했듯, 랜덤 확률로 팝 중에서는 문화공동체 없이 이주를 결심했다가 정착한 뒤 자기들만의 문화를 이루게 되고 특정 시간이 지나면 이주를 할 수 있는 문화 공동체 환경이 조성된다. 

 

이민을 유치하는 방법

 

이민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높은 이민 유치력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경기에 있는 인구를 관북으로 좀 빼내고 싶다면 경기보다 관북의 일자리를 보다 늘리고 사회이동장려를 하여 경기도보다 매력적으로 만들면 된다. 

 

 

낭만주의를 연구하면 나오는 녹지확충캠페인을 통해서 주의 이주 유치를 하게 되면 팝은 경기보다 관북을 더 매력적으로 여기게 되고 이동을 시작한다.

 

아래의 스크린샷을 보면 이주 유치를 해두므로 경기나 영남에서 이주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이주를 더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각종 공장을 더하면 다음과 같이 이주 유치 숫자가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대량 이주의 조건

 

대량이주는 보통 100k단위로 이루어지며 고국이 전쟁이나 기아 일자리가 없는 경제적 붕괴 사태에 주로 나타난다. 따라서 대량이주가 일어나지 않도록 경기적으로 부양책이 약하거나 재정이 약한 경우 미리 국경폐쇄를 통해 인구의 유입을 막는 선제적인 절치가 필요하다.

 

노예들은 이주의 대상이 아니다

 

노예들은 해당 지역이 갖고 있는 재산쯤으로 여겨지므로 이주의 대상이 아니다.